“내게 불멸(영생)에 대한 신념이 하나 있다면,
내가 알던 어떤 개들은 천국에 갈 거라는 것이고,
반면에 아주 극소수의 인간만이 천국에 갈 거라는 것이다.”
– **제임스 서버 (James Thurber, 1950년대, 미국)

"영혼의 순수함은 종(種)을 가리지 않는다"
강아지는 사랑할 줄 알고,
용서할 줄 알고, 배신하지 않는다.
그들이 영혼을 가진 존재라면
마땅히 천국에 가야 할 이유를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.
반면 인간은 종종 이기심의 계산기로 관계를 망치곤 한다.
우리는 나를 쳐다보는 강아지 앞에서 이런 질문을 받는다.
“당신의 영혼은 강아지만큼 깨끗한가?”
**미국의 만화가이자 작가인 제임스 서버가 남긴 풍자적인 말이다. 많은 사람이 바라는 천국(영생)에 대해, 인간보다는 개의 영혼이 더 합당하다고 역설하는 내용으로, 인간의 불완전함과 개의 순수함을 재치 있게 대비하고 있다. 서버 특유의 익살 속에 진담이 섞인 이 격언은 “개들은 천국에 가지만 사람은 별로 못 갈 것”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으로, 결과적으로 개의 도덕적 순결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.
'강아지 명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누군가의 믿음에 걸맞은 사람이 된다는 것 (1) | 2025.11.13 |
|---|---|
| 진심엔 작별이 없다, 나의 개가 알려준 마지막 사랑 (0) | 2025.11.12 |
| 이기적인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단 하나의 존재 (0) | 2025.10.31 |
| 세상에서 가장 이기심 없는 친구, 그 이름은 ‘개’ (0) | 2025.10.29 |
| 강아지가 알려주는 ‘조건 없는 사랑’의 진짜 의미 (0) | 2025.10.28 |